진경륜, 본적 원신회시 나갱진 진충향. 현재 홍콩 김만미업 (그룹) 유한공사, 진서기 자선기념기금 및 진경륜유한공사 회장, 광동성 정협위원, 베이징시 및 강문오읍 해외친목회 회장이다.
개혁개방 이후 진 선생과 그의 동생 진민, 진경흥, 진경화 등 선대유지를 계승하고 강문오읍대 진서기과학관, 원신회시 나갱진 진서기중학교, 자현효병원, 진충성파 학교, 산추성파 학교 증축. 진 선생은 신회에서 독자적으로 진경론 중학교를 건설하고 전교교직자 및 교무 일일 지출을 부담한다. 또 원신회 시 인민병원, 연못직업중학교, 신회 화교 중학교, 순환교포, 나갱평화학교, 나갱수도공사 건설, 물길 건설 등을 기부했다. 진 선생은 진경륜 체육학교도 창립했다. 진 선생은 조국 개방을 촉구한 이래 조국에 1 억 홍콩달러가 넘는 돈을 기부했지만, 어떠한 보답도 요구한 적이 없다. 귀중한 것은 그가 조국을 위해 묵묵히 경작하는 것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