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린과 버터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마가린은 팜유, 해바라기유 등의 식물성 기름을 수소화하여 얻은 제품입니다. 지방산의 형태학적 구조로 보면 버터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식물성 버터에는 트랜스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선 트랜스지방산에 대해서는 누구나 깊은 인상을 갖고 있을 텐데요, 트랜스지방산은 인체에 쉽게 흡수되고 소화되지 않아 대량으로 사용하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둘째, 버터와 마가린의 영어 단어도 다릅니다. 나중에 사진을 올려서 그들의 영어 단어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셋째, 버터와 마가린은 식감과 맛의 차이가 크다. 마가린은 질감이 거칠다. 녹는점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녹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향미료를 많이 첨가해 강한 맛을 냅니다. 하지만 버터는 좀 더 섬세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녹는점이 상대적으로 낮아 입에서 녹습니다. 둘째, 버터에는 매우 풍부한 천연 우유 향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버터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더욱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