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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조대왕 즉위

대한민국 정조대왕 진수

2022년 7월 중하순, 대한민국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킹 정조'가 진수됐다.

한국군이 지난 7월 28일 울산에서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킹 정조' 진수식을 거행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대왕 정조'는 국내에서 건조된 8,200톤급 이지스 구축함이다. 선체의 길이는 170m, 너비는 21m입니다. 탄도미사일의 탐지·추적 능력을 향상시킨 신형 이지스 미사일 방어체계를 탑재했다.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도 탑재할 계획이다.

'대왕 정조'에는 잠수함과 어뢰 탐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통합 소나 시스템도 탑재됐다. 또한 적시에 대잠수함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장거리 대잠어뢰와 경량어뢰도 탑재하고 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우리 군함의 명칭은 잠수함, 구축함, 상륙함, 기타 선박의 종류에 따라 13개로 나뉘며, 구축함은 항상 왕이나 장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역사적 인물과 호국의 호명을 기다리며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은 '세종왕권'으로 명명되었고, 이번에는 정조가 군사혁신을 강조했기 때문에 '종조왕권'으로 명명됐다.

윤희악 대통령은 지난 7월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이 개최한 진수식에서 “정조 킹쉽은 탄도미사일을 탐지, 추적, 요격할 수 있는 국가전략자산이다.

정조대왕함은 세종대왕급(7,600톤) 이지스함보다 600톤 무거울 뿐만 아니라, 해군 최초로 이지스함이 탑재된 함선이다. 탄도미사일을 요격한다. 기존 스텔스 성능에 공격, 방어 능력이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정조대왕이 소지한 SM-6 미사일은 최대 400km 떨어진 항공기, 선박, 기타 표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탄도미사일의 최대 요격 높이는 약 35km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조대왕함에는 SM-6 미사일 외에 한국이 자체 제작한 단거리 자체 제작 단거리 미사일인 사거리 500~1,000km의 함대지 미사일도 탑재될 예정이다. 공대공미사일 '해보우'와 장거리 대잠미사일 '레드샤크' 등 한국의 국산 함대지 미사일은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 지휘시설, 기타 북한 핵·미사일 기지 등을 타격할 수 있다. 전략적 목표.

정조왕함 이지스 레이더의 탐지 범위는 1,800km, 최대 탐지 대상 수는 1,800여 개가 넘는데, 이는 세종대왕함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 세종급의 최대 탐지 범위와 탐지 목표 수는 각각 1,000km와 1,000개이다.

강동길 해군 기획관리 참모총장은 “세종급 이지스함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정조대왕함은 해군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조왕함은 시범평가를 거쳐 2024년 말 우리 해군에 인도돼 실전배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