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잉쉬안(Huang Yingxuan)은 1988년 5월 3일생으로 북경전영학원 공연과를 졸업하고 중국 본토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3월, 베이징영화학원에 재학 중이던 황잉쉬안은 닝차이신의 눈에 띄어 무협 라이트 코미디 '용호산 여관'에 출연했다. 그녀는 무술에 푹 빠져 마음이 7~8세로 돌아간 무술 고수 양징징 역을 맡았다.
2011년 황잉쉬안은 쥐주 감독이 연출한 신작 '수호전'에 여장군 추경영 역을 맡아 장칭과 함께 극 중 유일한 러브씬을 연출했다. 장샤오첸이 연기한 것이 극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2012년 황잉쉬안은 동명의 게임을 각색한 의상 동화 TV 시리즈 '쉬안원검:하늘의 흔적'에 출연해 무술 여주인공 부로고홍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