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노래 스타일, 수목년, 이건, 늑대, 엽세영의 합창' 청춘 안녕'
마지막 자정 열차
살금살금 청춘을 데려갔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점점 추억이 따끔거린다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청춘은 결국 퇴장해야 한다
내가 뭘 잃었는지
인생은 결국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
청춘 안녕, 그 방자한 행복
청춘 안녕 그 끝없는 슬픔
이 순간 이렇게 가까워진 느낌
이 순간 또 너무 멀어요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청춘은 결국 퇴장해야 한다
내가 뭘 잃었는지
인생은 결국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
청춘 안녕, 그 방자한 행복
청춘 안녕 그 끝없는 슬픔
이 순간 이렇게 가까워진 느낌
이 순간 또 너무 멀어요
아 청춘 안녕 청춘 안녕
아 청춘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언젠가 내가 떠난다면
나를 추억 속에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