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말레이 메일의 한 기자가 제가 반쯤 벗은 채 잠을 자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왔고, 이 사진들을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일부 사람들이 제가 반쯤 벗은 채 잠을 자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유포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게시하고 유포하는 것은 나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입니다. 이는 나의 사생활, 특히 사생활에 대한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했습니다. 나는 이러한 행동이 일부 뻔뻔한 사람들이 나를 모욕하고 훼손하기 위해 취한 행동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일요일(2월 15일)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사진과 영상을 실제로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람이 누구인지 추측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풀뿌리, 유권자, 친구 및 동료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지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도 나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었다. 또한 저와 제 가족이 이 어려운 도전에 맞설 수 있도록 숨쉴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언론에 요청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제 의무를 다하며 셀랑고르 주민들을 위해 충성스럽게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