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보복을 위해 남자 주인공에게 다가온 매춘부, 원수남 주인공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 영화는 북한 이씨 왕조의 제 1 차 왕자의 난란, 사칭' 재인정사' 라는 역사적 사건을 각색해 촬영한다. 1398 년 고려 말기, 북한 개국의 혼란 속에서 개국군주 이성계의 오자 이방원이 상속권 쟁탈을 위해 반란을 일으켜 이복생의 세자 이방석을 죽이고 이성계에게 별세자를 강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1398 년 북한 이씨 왕조에서 발생한' 재인정사' 사건을 배경으로 세 남자의 욕망과 야망을 다룬다. 이방원은 태조 이성계의 다섯 아들로, 아버지의 왕위를 찬탈하여 한마 공로를 쌓았지만, 이후 그는 중용되지 않고, 우울하고, 왕위에 대한 노여움도 미친 지경에 이르렀고, 이를 위해 이복세자 이방석을 벌여 아버지를 다른 상속인으로 몰아넣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명예명언)
장군 김민재는 용감무쌍하여 변관을 지키고 이성계의 중용을 받아 왕의 권리와 지위를 지키겠다고 맹세했다. 강해 보이는 그의 몸에는 여진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이족 창녀로 신분이 비천하다. 그래서 이성계에게 더욱 충실하며, 한때는 파트너 이방원과 양립할 수 없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믿음명언) 우연한 만남으로 김민재는 어머니를 닮은 매춘부 가희와 사랑에 빠졌지만 위험이 차근차근 자신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김민재의 아들 마을은 정도전의 외손자이자 이성계의 사위이다. 말을 하는 그는 빛날 것 같지만, 사실 자유를 잃은 인형처럼 몸과 마음을 견색성마에 투입해 빠져나갈 수 없다. 세 남자가 자신의 세계에 빠져 역사의 홍수에 피비린내 나는 바람을 한 장면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