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파행: 걷기 시작하거나 일정 기간 걷은 후 한쪽 또는 양쪽에 요통과 다리 통증, 하지의 저림 및 허약감이 발생하나 쪼그려 앉거나 앉아 있으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잠시 동안 가라앉거나 빨리 사라지며, 잠시 걷다 보면 위의 증상이 다시 나타납니다.
파행거리는 걷기 시작부터 통증이 나타날 때까지의 거리를 말하며 심한 경우 50~100m를 걸은 후에도 뚜렷한 불편감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이 있을 때부터 통증이 없을 때까지의 기간을 통증 완화 시간이라고 합니다. 평균 완화 시간은 2~5분입니다.
추가 정보
간헐적 파행에 대한 운동 방법:
1. 반듯이 누워서 해당 부위를 3분간 60도 들어올린 후 일어나 앉습니다. 아래쪽 다리를 침대 가장자리에 5분 동안 늘어뜨린 다음 등을 대고 누워 아래쪽 팔다리를 5분 동안 침대 위에 편평하게 유지합니다. 각 운동을 10회 실시합니다.
2. 처음에는 느린 속도(70~100걸음/분)로 걷고, 익숙해지면 중간 속도(100~120걸음/분)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운동이 최대 통증에 가까워지면 중지합니다.
바이두백과사전-간접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