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날다
어두운 하늘이 낮게 드리워진다
밝은 별이 따라온다
벌레가 날고 벌레가 날아간다
누가 그리운가
하늘의 별이 울고 있다
땅의 장미가 시들었다
찬바람이 분다 찬바람이 분다< /p>< p>당신이 내 곁에 있는 한
곤충은 날고 꽃은 자고
한 쌍씩 아름답습니다
두렵지 않아요 어둠
상심이 두려운 것뿐이다
피곤하든지 아니든
남동쪽이든 북서쪽이든
어두운 하늘이 낮게 드리워져 있다
밝은 별들이 서로 따라온다
벌레가 날아 벌레가 날아다
누구를 그리워하는가
별 하늘에는 눈물이 흘렀다
땅 위의 장미는 시들었다
찬 바람이 분다 찬 바람이 분다
네가 내 곁에 있는 한
벌레는 날고 꽃은 자고
한 쌍씩 아름답다< /p>
어둠은 두렵지 않다
상심만이 두렵다
피곤하든 안 지치든
피곤하든 남동쪽이든 북서쪽이든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