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9월 19일 18시 18분,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이때 김수현 교수는 어린 소녀를 데리고 중국의 유명한 산과 강을 여행했다. 아시아, 현장에 등장한 한국인 5인은 '우리 다시 만나'를 열창했고, 그 중 한국 배우 차지연이 섹시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개막식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