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남미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대서양과 접해 있다. 아르헨티나는 바다와 가깝지만 생선의 습성과 가격 때문에 생선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해안선 길이는 4,725km로 동쪽으로 대서양을 접하고 있으며, 고위도 해역에 위치해 있어 해산물이 매우 풍부하다. 더욱이 아르헨티나 내륙 강에는 풍부한 어류 자원이 많이 있지만 다른 식품에 비해 아르헨티나의 어류 소비량은 매우 낮습니다. 아르헨티나의 1인당 연간 평균 생선 소비량은 9kg으로 연간 평균 쇠고기 소비량 120kg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첫째, 식습관
생선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높아 단백질 함량이 돼지고기의 2배에 달하며,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고품질의 단백질이다. 인체 흡수율이 높습니다. 또한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며 시력을 보호하는 등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생선과 해산물 섭취가 너무 적으면 신체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생선은 식단의 주요 부분도 아니고 주요 요리 재료도 아닙니다. 생선은 쇠고기, 닭고기에 비해 포만감을 잘 주지 못하여 주식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제 많은 아르헨티나인들은 해산물을 많이 먹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식습관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둘째, 가격이 너무 높다
생선은 시장에서 흔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서 생선을 선택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해산물의 품질은 매우 좋습니다. 중국에서 수입된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수산물 생산량의 60%가 남부에서 생산된다. 2017년 아르헨티나의 어획량은 약 70톤으로 그 중 약 46톤이 수출됐다. 이는 아르헨티나 수산물의 대부분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르헨티나인들은 생선을 덜 먹지만 우리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생선과 해산물 제품을 합리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