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한국 드라마 '궁'에서 남자주인공 리신은 처음에는 여주인공 신채경에게 아무 감정도 없었지만 무용과 출신 효린을 짝사랑했지만 그녀를 존경할 뿐이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리신과 신채경의 관계는 점점 뜨거워지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궁>에서 남자 주인공 리신이 무용과 출신 효린을 향한 마음은 사랑이라기보다는 일방적인 감상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