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출신인 유옌시는 중앙희극학원을 졸업하고 중국 본토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도시형 감성드라마 '행복처방'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전설적인 사극 '수당영웅3'에 출연했고, 같은 해 풍철 감독의 의상 전설극 '기적의 의사 안도전'에서 이시시 역을 맡았다. 2014년에는 천소보 감독의 중국 로맨스 드라마 '삼생애'에서 쌍봉 역을 연기했다. 2017년에는 드라마 '남자아줌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