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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의 농구 시즌 3 12~13화 줄거리

12장 최고의 선수

기세를 완전히 바꾼 세이린은 파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해 골을 넣었고, 쿠로코는 이번 전투를 통해 키세를 완전히 마스터했다. 그의 행동으로 세이린의 팀원들은 쿠로코의 분석을 바탕으로 키세의 공격을 막았지만, 완전히 달라진 키세는 팀원들에게 의지하는 길을 택했다. 카이창의 골로 상황이 마무리된 듯 보이지만, 모두 쿠로코의 계획에 따른 것. 남은 4초, 쿠로코는 과연 어떤 기적을 일으킬 것인가.

제13장 맑은 하늘의 하루

친구와 약속한 지 2년째인 4월, 쿠로코는 맑은 하늘 아래 테이코 중학교에 입학했다. 지난 봄과는 달랐다. 쿠로코는 농구부에 합류했다. 눈에 띄는 아오미네들과 달리 존재감이 전혀 없는 쿠로코는 군대에 가서 함께 연습하던 아오미네의 설득으로 그만두게 된다.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하고, 아카시의 지도는 그를 꿈의 식스맨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