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도은 작가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각색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온 세상이 혼란에 빠졌던 1998년,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부른 22세와 18세의 두근두근 이야기를 그린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고민, 그리고 25세와 21세의 나이에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청춘 이야기. 권도은은 '태양의 후예', '외로운 신: 도깨비' 등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를 맡았다. : 2019년 좋은 평가를 받은 WWW' 첫 단독작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두 번째다. 이번에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시청률은 물론 입소문까지 터지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6회만에 시청률은 10% 가까이 오르며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는 글로벌 톱10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