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종석-오빠의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많은 팬들이 푹 빠져 있는 가운데, 명품 보장으로 알려진 OCN TV가 송가인 주연의 새 드라마를 론칭했다. 승헌, 고아라, 이이, 김동준 주연의 '블랙'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주말 방송된 1회와 2회 시청률은 각각 2.5점, 4.3점을 기록했다. 그 중 송승헌은 훈훈한 형사와 저승사자 1인 2역을 맡아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은 무엇인가요? 줄거리 요약:
'블랙'은 '보이스'의 김홍선 감독과 '신의 선물-14일'의 최란 작가가 합작한 작품이다. 죽음을 지키는 저승의 사자 블랙과 죽음을 보는 소녀 샤란이 인간의 삶과 죽음을 간섭하는 천상의 법칙을 어기고 모든 것을 잃은 판타지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세상의 추억. 지난 주말 첫 방송된 한국 드라마 '블랙'의 주인공은 핀란드행 비행기 안에서 유령들로 가득 찬 객실을 목격했다. '블랙'은 죽은 자를 인도하는 지옥의 사자(송승헌 분)와 생명을 구하는 죽음을 예언하는 여자(고아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주변의 삶과 죽음에 대한 예측. 송승헌이 연기하는 지옥사자는 IQ는 극도로 높지만 EQ는 낮은 존재다. 고아라는 죽음을 예언하는 '선글라스 소녀' 역을 맡았다. 그녀가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는 이유는 선글라스를 벗으면 다른 사람들 옆에 희미한 검은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주목할 점은 '도깨비'의 여주인공도 육안으로 불결한 것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드라마의 설정에 따르면 여주인공은 갑옷-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블랙'과 '고스트'는 어떤 관계인가요?
'블랙'에는 '외롭고 찬란한 신귀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지옥사자'라는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두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인기를 끌 수밖에 없었다.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지옥사자라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어쩔 수 없이 '도깨비'와 비슷한 선입견으로 대본을 읽었다. 읽고 나서 두 드라마가 실제로는 김홍선 감독도 “'도깨비'가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블랙'은 긴장감 넘치는 신화 드라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관객들이 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