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life "떠나다"
벽에 걸린 시계를 보며
오랜만에 전화가 왔어요
어쩔 수 없겠지만 잠깐
시간이 늦어서 잠이 안 온다
이번에는 뭔가 다르다
그저 기분이 좋지 않다
우리가 둘로 갈라진 걸까요?
오늘 밤 내가 정말 당신을 잃게 될까요?
당신이 들어와요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괜찮은 척
하지만 떠나는 거 알아
그 미소 알아
울고 있는 게 다 보이네
작별 인사를 하게 될 거에요
막아줬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결심했잖아요
가지 말라고 부탁드려요 < /p>
하지만 당신이 떠난다는 건 이미 알고 있어요
시간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작별 인사와 안녕 사이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요? 이게 바로
우리가 놓친 것이 있습니다
길에서
가방이 문 앞에 있는 상태에서
당신을 가까이 끌어당기고 싶어요 < /p>
그래도 한 번 더 당신을 안아주세요
잠 못 드는 밤이 옵니다
눈물이 옵니다
눈물이 납니다
우리를 두고 마지막 작별 인사
아 이건 말도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