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갓 탤런트 - 최성봉 최성봉
2011년 6월 코리안 갓 탤런트 쇼에서 22세 소년 최성봉은 힘든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어 "In Fantasy"(Nella Fantasia)를 불렀습니다. 최성봉이 풍부한 가창력으로 이탈리아 곡 '넬라 판타지아'를 부를 때 마치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은 가수가 자신의 남다른 삶을 이야기하는 듯하면서도 표정은 늘 차분하고 강인해 심사위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현장에서 관객들은 감동을 받았고, 두 명의 여성 심사위원과 많은 시청자들이 눈물을 자주 닦아줬다. 한 여성 심사위원은 그가 우여곡절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목표를 추구했다는 평가를, 또 다른 남성 심사위원은 그의 노래가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 같은 힘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