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대학교 중일친의병원은 장춘시 조양구 신민거리에 위치한 본지에서 길림성 장춘시 정부가 땅을 배정하고 보건부 지출건물, 일본 정부가 의료장비 26 억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장춘경제기술개발구 자유대로 신지로 이전했다. 일본 국민의 진심에 감사하기 위해 병원은 보건부의 비준을 거쳐 백구은의대 3 원 (중일 친목병원) 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0 년 백구은의과대학과 길림대학교가 합병된 후 병원은 길림대학교 중일 친목병원으로 정식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