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사람들은 오늘의 영광이 내일의 수치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예수님께 그랬던 것처럼 그분을 모욕하고 사형 선고를 한 다음 구원을 간구하십시오. 인간들이여, 그렇게 뻔뻔한가? 당신은 어떻게 구원받았나요? 반 고흐를 숨 막히게 만들었던 자연의 풍경이 이토록 아름답게 남아있기를 바라실 겁니다.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삶을 노인들은 '좋은 삶'이라고 부른다. 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이 하는 일, 지나갈 때 큰 바위 위에 꽃 다발을 놓아 두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유를 모르더라도 이 세상은 끝이 없고, 그럴 수 없는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우리를 따뜻하게 만드는 일종의 겸손과 경건함입니다. 이런 따뜻함 속에서만이 자연의 맥박을 느낄 수 있고,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지탱하는 용기입니다. 사계절의 순환, 고요하지만 결코 잃지 않는 하나님. 자연의. 우리는 꿈에서 그것을 만난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꿈 - 자연과 함께 있을 때 삶은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