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명박은 감옥에 있지만 전직 대통령 신분을 고려하면 여전히 상응하는 대우를 받게 될 것이다. 78세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출국했다. 자택으로 차를 몰고 서울로 이동한 그는 신원 확인 및 기타 절차를 거쳐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고, 이날 이명박 자택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정식으로 형을 선고받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분과 예절을 고려해 볼 때, 전임 서울시장과 마찬가지로 감방에서 복역하고 특별교도관의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이명박 감방은 서울시장 감방보다 넓은 13㎡ 규모로, 다른 죄수들의 접근을 막기 위한 격리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감방에는 TV, 거울, 식탁과 책상, 사물함, 세면대, 침구, 청소 용품이 갖춰져 있습니다. 실제로 비즈니스부터 정치까지, 서울시장부터 대한민국 대통령까지, 49%의 득표율부터 16표, 이명박 서울시장에 이어 국내 4번째 유죄판결을 받은 그는 전임자처럼 '청와대의 저주'를 면하지 못했다.
이명박은 어린 시절 전쟁을 경험하고 10대 시절 가난하게 살았다. 힘든 생활이 그를 야망으로 가득 채웠고, 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졸업 후에는 경영계에 진출해 최고로 올라 한국 경영계의 전설이 됐다. 사업을 포기하고 정계에 진출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이명박이 대선에서 49%의 득표율을 얻어 압도적 우위로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에 당선될 때까지 정식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평창 동계올림픽에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G20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명박 정부는 임기 초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완화하기 위한 협상을 추진해 대규모 대중 항의와 두 차례의 공개 사과를 촉발했고, BBK 금융투자컨설팅(BBK 금융투자컨설팅)과 관련된 주가 조작 사건에서 그가 역할을 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다스(DAS)의 실소유주로 추정되는 한국 투자자들은 비리 의혹을 받아 600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