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호'에는 2부도 있다. 그것이 영화 '워터게이트 브릿지'인데, 공식적으로 개봉이 확정됐다.
'창진호'의 이야기는 아직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았다. 영화의 길이는 3시간이나 되지만,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는 분명히 속편이 많이 나옵니다.
영화는 천둥신의 희생과 북극곰의 멸망만을 담았으며, 영화 말미에는 얼음조각사와 양시근의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언급되어 많은 이들의 여운을 남겼다. 그걸 미완성으로 본 사람.
줄거리
1950년 북한 장진호 일대에서 중국인민지원군과 미군이 전투를 벌이던 중 중국인민지원군 제9군단이 분열됐다. 호수지역에서는 1개 이상의 미군 사단을 포위하여 13,000명 이상의 적군을 전멸시켰고, 전세는 역전되었다.
이 전투는 38도선 이북의 광대한 지역을 수복한 전투로, 30도가 넘는 악천후 속에서도 중국인민지원군은 뼈아픈 희생을 치렀다. 영화 속에서 많은 순교자들이 총을 든 자세로 얼어붙어 있는데, 이는 명령에 복종하고 죽음을 집처럼 여기며 얼어붙어도 움츠러들지 않는 의병들의 혁명적 정신을 형상화한 것이다. 얼음 조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