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한민국의 유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강남 1970'이다.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강남권 부동산 개발이 막 시작되던 시절, 부동산계에 권력과 욕망이 가득했던 시절을 그린다. 그리고 정치인과 지하세계가 서로 결탁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민호와 김래원은 부동산 개발에 종사하는 남자 역을 맡아 지하세계에 입성해 투쟁적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은 형제로 성장했지만, 성장하면서 엇갈린 인연을 맺게 됐다. 서로 다른 입장과 이해관계,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투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배신의 이야기는 한국 갱스터 영화의 대부로 불리는 유하 감독의 신작이다. '매드콘지 스트리트의 잔혹한 역사'와 '비열한 거리'에 이은 스트리트 3부작의 작품입니다.
누더기를 줍는 등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고아 종대(이민호)는 우연히 갱단에 합류하지만 난전에서 의형 백용기(김)를 만난다. 래원). 김종대는 착한 깡패 강지수(정진영 분)에게 입양됐고, 딸 선혜(김설현 분)와 형제자매처럼 지내며 조금씩 감정을 느꼈다. 가족의 따뜻함. 몇 년 후, 김종대는 갱단의 중추로 거듭나 서울 갱단의 미친 강남 포위 사건에 연루됐다. 김종대와 백용기가 우연히 만났는데, 그들의 큰형이 라이벌 조직에서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낯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돈이라는 엄청난 유혹에 직면한 진종다는 존경하는 양아버지와 사랑하는 누나를 위해, 그리고 형제애를 위해 더욱 잔인해졌고 주먹으로 모든 것을 걸기로 결심했다.
추가 정보:
'강남 1970'은 유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이민호, 김래원 등이 출연하는 액션 드라마 영화이다.
영화는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고아로 태어나 부동산 문제로 인한 이해관계 분쟁의 최전선에 선 두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이야기에 맞서 싸웠습니다.
이 영화는 2015년 1월 21일 한국에서 개봉됐다. 국내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처음으로 14개국에 판권을 판매한 영화다.
수상 기록: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이민호)?
제19회 부천국제판타지영화제 프로듀서스 초이스상( 이민호)?
제5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대종상 신인남우상(이민호)?
제36회 대한민국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이민호, 김설현)
유하 감독의 '스트리트 3부작'의 마지막 장으로 '강남 1970'은 특유의 강렬한 매력을 남겼다. 이민호와 김래원의 성공적인 연기 변신은 강남 부동산 개발 스토리를 더욱 신선하게 만든다. 이 영화는 단순한 시대극이 아닌, 두 사람의 감정선과 이야기 역시 현대사회의 가난한 자본주의를 자연스럽게 암시하는 영화다. (심사: 예스엔터테인먼트)
이 영화는 10년의 준비와 제작 기간을 거쳐 금메달 팀이 합류했을 뿐만 아니라, '대세 아이돌' 이민호를 과감하게 캐스팅했다. 캐릭터 이미지와 큰 대조를 이루며 주연을 맡았다. 액션 장면, 스토리 구성, 배우진이 차례차례 업그레이드됐고, 치열한 격투와 감동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영화의 임팩트가 컸다. 이민호의 변신과 화려한 파이팅, 터프가이의 부드러움이 영화 전체를 흥미롭게 만든다. (넷이즈 리뷰)
이 영화는 '매드콘지 스트리트', '비열한 거리'에 비해 액션 장면과 연출 면에서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남성 리얼리즘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속 주요 액션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특히 2주에 걸쳐 촬영한 '100인 머드 대결'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민호와 김래원의 호흡은 1970년대 깡패들의 온유함과 잔인함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시나리뷰)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은 이민호와 영화의 묵직함을 담아낸 김래원은 모두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민호는 이전 동화 속의 왕자님 이미지와 달리, 이번 영화에서 돈에 대한 욕심에 눈도 깜빡이지 않고 살해당하는 김종대로 변신했다. 김래원 역시 백용기의 비열함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해석했다. 성공하지 못한 삶을 돌파하기 위한 이민호의 끈기 있는 내면 드라마, 성공하기 위해 손에 피가 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김래원의 과감한 연기가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예 엔터테인먼트 리뷰)
참조 링크:
Jiangnan 1970 - Baidu Encycl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