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트워크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5월 3일 중국 공산당의 다음 세대 희망이 인터넷에서 '착한 중학생'으로 논란이 됐다.
'그냥 중학생인데 공적인 말투로 말한다'는 의혹을 받은 사람은 우한의 중국 청년 개척단(Young Pioneers) 부단장 황윤보(13세)였다. '청년선구자'는 중국 공산당의 청년 엘리트 단체인 '중국공산당청년단'의 산하 조직으로, 6세부터 14세까지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목적은 공산주의 사상의 취지를 철저히 관철하는데 있다. 목에 걸치는 얇은 스카프가 특징.
황준은 요양원 봉사활동, 길거리 쓰레기 줍기 등 선행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7년에는 전국 100인의 '중국 착한 소년'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황준은 블로그를 개설하고 청년창업본부에서 자료를 읽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자 곧바로 "공직자 같다", "중학생 같지 않다" 등 비난이 쏟아졌다. "과대 광고처럼 보입니다."
황광유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