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 비엔나 신년 음악회 (Neujahrskonzert 2010) 는 만 86 세의 프랑스 지휘자 조지 프라이트 (Georges Prêtre) 가 지휘를 맡았다. 2010 년은 조지 프라이트가 비엔나 신년 콘서트에 두 번째로 등장했다. 2008 년, 조지 프라이트가 비엔나 신년 음악회의 지휘대에 처음 올라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 년 만에 빈필 (WHO) 가 비엔나 신년 음악회를 지휘하도록 그를 다시 초청한 것은 그의 상청한 예술경력뿐만 아니라 그의 예술조예에 대한 빈필 긍정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