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구약과 신약이라고도 불린다. “언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언약”을 가리킨다. 출애굽기 19-23장의 기록에 따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에서 탈출한 후, 그들은 시내 반도 중남부에 있는 시내산까지 걸어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시내산에 모세를 부르시고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언약의 당사자인 이스라엘 백성은 십계명을 준수해야 했습니다. 이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친히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두 돌판을 '율법의 돌판'이라고 합니다. 1.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3.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5. 부모를 공경하라 7. 간음하지 말라. 9. 다른 사람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하지 마십시오. 10. 남의 재산을 탐내지 마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은 십계명을 지켜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하실 것입니다. 언약의 반대편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신 백성으로 대접하겠다고 약속하시고,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원한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언약을 맺은 지 100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언약을 어기고 계속해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엄한 징벌을 내리셨고, 심지어 민족적 예속의 고통을 겪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므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를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중보자”로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보혈을 대속물로 사용하여 하나님과 온 인류를 화해시키고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언약을 맺는 당사자는 더 이상 유대 민족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인류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육신하시고,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 승천 등. 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입니다. 언약의 상대방인 하나님은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기독교는 이 언약을 '신약'이라 부르고, 원래의 '시나이 언약'을 '구약'이라 부르고, '표준 구약성서'를 '구약성서'라 부르며, '신약표준서'라 부른다. ”를 신약성경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라고도 불린다. 중국 천주교인들은 유대교를 '고대 종교'라고 부르기 때문에 구약을 '고대 성경', 신약을 '신경'이라고 부릅니다. 기독교는 율법서, 선지자서, 성서 등 유대교의 고전을 계승하여 '구약성서'라고 불렀습니다. 차이점은 유대교에도 신성한 율법인 탈무드가 있는 반면, 기독교는 시대의 발전에 적응하고 선교의 필요에 맞게 신약성경을 편찬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