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은 9·18사변을 기리는 날이자 국가 치욕의 날로 꼽힌다.
9.18사변은 봉천사변, 유조호사변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931년 9월 18일 밤 중국 동북지방에서 일본이 고의적으로 조성, 전개한 중국에 대한 침략전쟁이다. 일본 제국주의의 중국 침략의 결과였다. 오늘도 당신과 나에게 '9·18' 사건의 경종소리가 울린다. 역사는 우리에게 “뒤처지면 패하지만, 단결해야 강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9월 18일은 9·18사변을 추모하는 날로, 역사를 기억하고, 국민들에게 국모를 잊지 말고, 평화의 위험에 대비하도록 하며, 국민 모두의 화합을 다지는 날입니다. 국방 개념과 방공 인식. 매년 9월 18일이면 전국 여러 도시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린다. 매년 이날이 되면 중국인들은 역사에 대한 기억과 조상에 대한 기억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념행사를 벌인다.
9.18사변 기념활동
1. 타종식: 랴오닝성 선양시 '9.18' 역사박물관 잔존비 광장에서 각계각층 중국 공산당이 '경고종'을 울린 것은 중국 인민의 14년간의 간고한 항전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2. 방공 사이렌을 울린다: 중화민족의 독립을 위해 영웅적으로 희생한 혁명가들을 추모하기 위해 은시(恩寧), 후베이(湖北), 쭌이(淸伯), 구이저우(貴州), 황산(黃山), 안후이(盧伯) 등 여러 도시에서 방공 사이렌을 울린다. 순교자들이여, 쓰러진 동포들을 기억하십시오.
3. 헌화: 난창시 신4군사령부전시관 기념광장, 산시성 양취안시 백연대 전쟁기념관에서 사람들이 헌화하고 엄숙한 행사를 거행했다. 팔로군 시안사무소와 지난혁명열사묘지에서 영웅들에 대한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위 내용 참고 : 바이두백과사전 - 9.18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