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분 33초.
사무엘 완지루(Samuel Wanjiru)는 게브르셀라시에(Gebrselassie)가 세운 남자 20km 마라톤 세계기록을 55분 31초로 깨뜨렸다.
이 53분 33초의 시간은 그가 2007년 네덜란드에서 설정한 시간이다. 완지루는 이후 기록 보너스를 어머니가 일하는 고향 냐후룰루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