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균형상태 (equilibrium) 와 시장출청 (market clearing) 이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균형상태 (equilibrium) 는 마지막 시장이 달성한 균형상태를 가리키며, 이때 시장은 안정적이다. 그러나 이때 공급과 수요가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다.
2. 시장출청 (market clearing) 상태는 우리가 말하는 수급곡선의 교차점이다. 이 시점에서 공급과 수요의 균형은 이상적이지만 실제 생활에서의 시장은 이 점에 있을 수 없다.
따라서 균형 상태 (equilibrium) 의 시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시장 출청 (market clearing) 의 경우 시장이 반드시 안정된 것은 아니다. 시장이 불균형하면 국가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통해 시장 균형 상태 (equilibrium) 를 달성할 것이다.
보충: 고전 경제학에서는 균형 상태와 청청 상태가 같다. 고전 경제학자들은 시장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케인스 경제학에서는 균형상태와 청탁 상태가 다르다. 케인스 학자들은 시장이 스스로 조절할 수 없고 외부 정책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도 케인스 관점의 정확성을 증명했다. 실생활에서의 시장은 균형이 맞지만 균형을 이룰 때 반드시 명확한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니다. 즉, 공급과 수요가 같지 않아도 시장은 균형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1 층에 대한 당신의 추궁을 보고 대답은 NO 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명확한 상태가 반드시 안정된 상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