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도에 따르면 당시 운전기사 로빈슨이 에섹스 카운티 공단에 차를 주차해 내려서 트럭의 뒷문 안쪽에 중요한 서류를 가지러 내려갔지만 뒷문을 열자마자 모든 시신이 발견됐다. 잠시 후 그는 놀라서 즉시 구급차의 전화와 신고 전화를 걸었다.
BBC 가 23 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사건의 트럭 운전사는 25 세의 남자 북아일랜드인이다. 바로 이날 살인죄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경찰은 이 39 구의 시신에 성인 38 명과 미성년자 1 명이 포함돼 현재 경찰이 이들의 신분을 확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매우 긴 과정이 될 것이라고 가장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현재 에섹스의 경찰서는 현재 가장 중요한 임무는 피해자의 신분을 빨리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 트럭을 본 모든 사람들과 이 화물차의 운행 경로를 아는 사람들이 경찰과 연락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지 경찰은 자신의 가족이 피해자 가운데 있는지 아닌지 걱정하는 가족들을 위해 전화 핫라인을 전문적으로 개설했다.
현재 영국 경찰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이 트럭은 벨기에 출신으로 현지 시간 새벽에 에섹스에 도착했다. 경찰은 이전에 이 화물차가 불가리아에서 온 것으로 알고 아일랜드의 페리를 거쳐 웨일스 항구에 도착하여 잉글랜드 지역으로 들어갔다. 불가리아 경찰은 이 컨테이너차가 2017 년부터 불가리아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이 트럭 운전사가 밀수업자를 전문적으로 체포하여 불법적인 일을 하는 조직된 범죄 집단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