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미쿠 "편지송"
십이현영 작사
악마샤오 7
나중에 산수이 녹음 스튜디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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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에 흩날리는 햇빛은 입맞춤처럼 포근하다
그리움도 조용히 풍차를 분다
그해 초여름 이 순간에도 있었어
돌아서서 왼쪽에 웃는 너의 모습
비문도 너무 많고 꺼림칙함도 너무 많아
그런데 난 없어 눈물이 한 번도 마르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너무 행복하고 괴로움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내가 당신을 그토록 깊이 사랑한다는 게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10년이 지나도 기억나네요
p>우리가 함께 웃고 흥얼거렸던 노래
당신의 선택 중 일부는 후회할까요
어쩌면 찾을 수 있을까요 뭔가 허전하다
10년 후에도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을 수 있을까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다시 감출 수 있을까
다시 고개를 들 때
하늘은 여전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다
음악
펼쳐진 오래된 사진첩에서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걸 들었다
그 순간 시간이 멈췄다 그 해
이별이 아무리 길어도 이별이 몇 번이든
다시 피어나는 미소는 내 것이 아닐 수도 있다
10년 후, 그걸 아직도 기억할 수 있나요
감히 사랑을 표현하지 못해요
오래전에 포기하셨나요?
어쩌면 옆에 다른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당신
당신은 10년 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을 것인가요?
당신은 아직도 당신의 꿈을 쫓고 있나요?
당신은 여전히 한 문장에 감동을 받을 것인가요?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고 뜨거워지겠죠
음악
10년 후, 당신과 나는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묵묵히 지켜주는 이들 우리
그렇다면 그들은 여전히 원하는 대로 말할 것인가
나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10년 후에 너와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찬양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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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내 진심도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 뒤에도 너와 나를 기억할 수 있을까
지금의 순진하고 어른이 되지 못한 우리는 어떨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이 노래를 잊지 마세요
10년 뒤에도 당신과 나는 이해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At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 순간
이 노래를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