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색이다 가사를 직접 읽어보세요
'청춘의 색깔'
꽃은 눈물 흘리면 시들어도 아름다운 시간은 날아가서 조용히 지워진다 향기가 사라진다
더 이상 누가 누구를 끌고 가는지 쫓는 것이 아니라 청춘과 경솔함이 남긴 피로일 뿐이다
바람은 하얀 눈을 동반한다 차가운 달밤, 지난 세월이 빚은 술을 마시고
당신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를 의지하고 있는가? >
눈을 뜨고 눈 깜짝할 사이에 돌아본 지 몇 년이 지났을까
한 문단 무너진 운명이 한없는 그리움으로 얽혀 있다
몇 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깨진 운명은 끝없는 그리움으로 얽혀 있다
청춘의 색은 비바람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진실한 사랑의 색
이별은 늘 너무 잦고 진심은 늘 무자비하게 그리워진다
왜냐고 묻지 마세요. 단지 시간이 너무 낭비되고 사랑이 너무 쓰라린 게 힘들 뿐이에요
>눈물로 말하고 침묵 속에서 상실감을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