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마루다'는 물질이라는 뜻으로, 중국 침략전쟁 당시 일본 제731인체실험부대의 인체실험 피해자들을 일컫는 이름이다.
731부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관동군을 침략한 방역부대다. 외부에는 이시이 부대, 가모 부대로 알려져 있다. 정식 명칭은 만주주둔 일본관동군 제731방역급수부대이다. 731부대는 항일전쟁(1937~1945)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외 영토에서 생물학전 연구와 인체 실험에 참여한 비밀 군의무부대의 이름이기도 하다. 세균전쟁 기간(1931년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 중국 인민을 학살하려는 동북 음모의 주요 증거 중 하나이다.
731부대 범죄 현장은 하얼빈시 핑팡구에 위치해 있다. 이 부대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침략자 이시이 시로가 이끌었습니다.
2014년 1월 22일 언론은 731부대 장교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생체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폭로해 중국 네티즌들이 그를 수치스럽고 혐오스럽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