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강녀는 천리 남편을 찾아 만리장성 아래로 내려왔지만, 부군은 이미 죽었고, 그녀는 비통이 극에 달했다.
구체적인 내용: 진 통일 6 개국 이후 흉노의 침입을 막기 위해 시황제는 민부 수리 만리장성을 모집하기로 했다. 신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맹강녀는 남편 만기양과 분리되어 만기량은 만리장성을 수리하러 가야 한다. 맹강녀는 집에서 몇 년을 고생한 뒤 만기량에게 솜옷을 보내기로 했다.
도착한 후에야 남편이 이미 지쳐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맹강녀의 가슴 가득한 희망은 상심으로 변했다. 그녀는 하늘로 돌아갈 힘이 없어 7 박 7 일 동안 울다가 만리장성을 쓰러뜨리고 성벽 밑에 세워진 남편을 보았다.
맹강녀가 만리장성을 우는 영향
맹강녀가 만리장성을 우는 전설이 민간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위휘지산향비뚤어진 뇌마을 일대에서도 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산에서는 맹강녀가 울며 만리장성을 무너뜨리는 눈물방울을 볼 수 있다. 신향시내에는 맹강여강, 맹강여로, 맹강여교 등의 이름이 있다.
국가는 무형문화유산의 보호를 매우 중시하며, 2006 년 5 월 20 일 맹강녀 전설은 국무부의 비준을 거쳐 첫 번째 문화재에 포함된다고 한다.
2014 년 07 월 16 일 맹강녀의 전설은 4 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정식 등재됐고, 맹강녀의 고향은 산둥 주 라이우시 차업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