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라면 쿤지암이라는 이름이 익숙할 텐데요. 사실 이곳은 쿤지암 정신병원이라는 곳이에요.
군치암 정신병원은 늘 논란이 많았고, 여기에는 끔찍한 소문도 무성했다. 이곳은 이전에 감옥이었다가 나중에 정신병원으로 개조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후 병원에서 각종 초자연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이후 병원장이 환자를 인체 실험에 이용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집단자살을 했고, 이후 병원은 폐쇄됐다.
호러영화 '곤지암' 개봉 후 많은 네티즌들이 이 영화에 프로토타입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며 주목했다. 사실 이 영화는 군지암 정신병원의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이다.
영화 줄거리 곳곳에는 절단된 인간 장기와 각종 의료 장비가 등장하며, 인간 실험에 대한 루머도 계속해서 새어나온다. 이후 42명의 환자가 집단 자살한 뒤 병원은 파산에 이르렀고, 이후 원장은 사라지고 병원은 서서히 폐업됐다.
영화가 방송된 후 실제 군지암은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어 하는 네티즌들이 많았고, 현지 경찰은 관광객들로 인해 병원을 봉쇄해야 했고, 각종 소음이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평범한 삶. 병원 벽에는 두꺼운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지만, 이는 쿤지얀의 초자연적 공포 전설에 더욱 섬뜩한 느낌을 더해준다.
영화에 등장하는 끔찍한 사건들은 대부분 루머일 뿐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979년 42명의 환자가 집단 자살하고 곤지암 정신병원 원장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병원을 맡는 사람이 없어 점차 폐허가 됐다. 그 결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쿤치바위가 초자연적인 장소라고 믿고 있으며, 여전히 다양한 버전의 소문이 존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새로운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모두를 이곳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