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유명 스포츠용품 제조사 아디다스가 출시한 '브라주카'라는 축구공이 공식 지정구가 됐다.
겉면에는 FIFA와 제조사 아디다스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메인 컬러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 파란색, 녹색 무늬가 있다. 그러나 축구의 디자인과 기술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세계 최고의 스포츠인 '축구'는 결코 바꿀 수 없으며, 여기에 더 많은 기술이 적용되어 이 스포츠만의 독특한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삼바 글로리' 구체의 둘레는 약 69.1cm로 FIFA가 정한 게임공 규격인 68~79cm를 충족한다. 공의 무게는 437g으로 FIFA 기준인 420cm에 딱 맞는다. 445로. . '삼바 글로리'는 프로펠러 모양의 가죽 표면 6개를 히트 스티칭 기술로 접합해 만든 제품이다. 조각수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유니버설 셀레브레이션' 8개, 2006년 독일 월드컵 공인구 '팀스타' 14개보다 적다. 게임에 더 나은 볼 컨트롤, 터치, 안정성 및 공기역학적 성능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