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 웃어넘긴다'
달빛 뒤에 얼굴을 숨기지 마라
누가 우리 삶에 관심이 있습니까
조용한 구석에 앉아
이 순간을 위해 해방을 찾아야 한다
너의 눈에 위장한 죄책감을 느끼지 마라
자신이 행복할 때
조용히 생각해 보세요
누가 고의적인 부드러움을 추구할까
네가 나를 다치게 하고도 웃어 넘긴다
네가 사랑하는 탐욕 내가 사랑하는 나약함
눈물이 추억을 통해 흐르는 것은 불필요한
너만 사랑하는 모든 잘못 탓
네가 나를 다치게 하고도 웃어 넘긴다
네가 사랑하는 탐욕 내가 사랑하는 나약함
눈물이 추억을 통해 흐르는 것은 불필요한
뼈에 사무치도록 이렇게 너에게
미소 지으며 지나가다
가슴이 찢어지고 수백 번, 누구도 감당할 수 없다
언어가 없다는 것을 위로하고 싶다
뼈에 사무치도록 너에게 웃어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