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라질 100 곳' 은 간결하고 생생한 글과 아름다운 독점 사진으로 지구 기후변화가 지구 100 곳에 미치는 엄청난 위협을 담고 있다. 만약 인류가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세계 평균 기온이 섭씨 2 도 상승하면 베니스, 파리, 방콕, 도쿄, 희망각, 에게 해, 천산 빙하, 아마존 우림까지 모두 멸망의 재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 아름다운 자연 풍경, 그 유구한 문명 고성, 인류와 오랫동안 동반한 종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전문위원회 (IPCC) 보고서를 토대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결과부터 시작해 100 곳의 독특하고 특별한 역사와 현실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100 폭의 파란만장한 사진은 Getty Images 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진작가가 포착해 위기가 닥치기 전 이 100 곳의 소중한 순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