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4 목소리' 는 여고생 영연과 친절민이 음산한 성원여고 지하실에서 일련의 테러 사건을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음악적 소양을 가진 여고생 영연 (김옥빈 분) 과 유일한 친절민 (서지혜 분) 은 음산한 성원여고 지하실을 두 사람의 비밀장소로 삼았다.
연이은 사건으로 선민이는 영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겁이 났다. 선민은 피곤할 때 같은 반의 초야가 나타났다. 어릴 때부터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초야도 죽은 영연의 목소리를 들었다.
원래 영연의 목소리가 공중을 뒤척였다. 좋은 우호민만이 들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한마음 한뜻으로 학교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괴물을 찾아내려고 애썼다. 두 사람이 비밀에 가까워지자 선민과 귀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야 (차예련 분) 가 연이어 기이한 일을 만나 생명의 위험에 직면했다.
극 중 중요한 인물
1, 영연
배우? 김옥빈
음악적 재능을 가진 여고생, 그녀는 보잘것없는 내성적인 소녀다. 유일한 친한 친구는 명랑한 선민뿐이다. 음악 선생님을 대신해 음악수업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음악실에 혼자 남아 노래를 연습하다가 또 다른 노래 연습 소리를 들었다.
2, 선민
배우? 서지혜
영연의 유일한 친구. 활발하고 명랑한 여자였다. 어느 날 정오 방송 시간에 선민은 영연이 부르는 소리를 들었지만 방송실에는 선민 자신만 있었고 선민은 무서웠지만 친구를 위해 캠퍼스 곳곳에서 영연의 흔적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