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은 항일전쟁 승전 78주년이 되는 날이다.
항일전쟁은 1931년 9월 18일 9.18사변으로 시작되어 1945년 9월 2일 일본이 공식적으로 미주리호에서 항복문서에 서명하면서 끝났다. 항일전쟁과 세계의 반파쇼전쟁은 최후의 승리를 거두었다. 1945년 9월 2일(도쿄 시간) 오전 9시, 일본과의 전쟁에 참전한 연합국 대표들이 일본 도쿄만에 정박한 미주리호에서 일본의 항복 조인식을 수락했다.
일본 대표가 무조건 항복 문서에 서명했고, 중국, 미국, 영국, 소련 등 9개국 대표가 차례로 서명하며 일본의 항복을 받아들였다. 이 시점에서 중국의 항일전쟁이 승리로 끝났고,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도 끝났다. 1945년 9월 3일 국민당 정부는 전국적인 경축행사를 명하였고, 1946년 9월 3일을 항일전쟁 승전절로 지정하였다.
항일전쟁 승리의 의의:
1. 전쟁은 세계평화를 유지하고 수호하기 위한 인류사회 발전의 필연적 산물이다. 모든 형태의 침략과 패권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의미입니다.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합니다.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의 책임입니다. 단호한 투쟁과 노력을 통해서만 세계평화와 진보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2. 항일전쟁의 승리는 중국 혁명의 역사적 과정을 촉진시켰다. 8년에 걸친 항일전쟁 속에서 인민의 힘은 유례없이 커져 전국적으로 신민주주의 혁명의 승리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3. 항일전쟁의 승리는 중국의 영토를 보존하고 중화민족의 각성을 촉진하며 중국의 국제적 위상을 향상시켰다. 항일전쟁의 승리는 중화민족의 영생을 수호했다. , 중화 민족의 존엄성과 자존심을 수호하고 전체 민족의 의식 수준과 단결을 촉진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세계적 위상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위 내용 참고 : 바이두백과사전 -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