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극의 원작자인 리천선(Li Tiancen)은 난양 출신의 현지 작가이다. 예술은 삶에서 비롯되며 삶보다 높다. 극중 완도는 난양을 가리킨다. 난양(南陽)의 옛 이름이다. 만(萬)은 지형이 분지이고 모양이 그릇과 같아서 남양(南陽)의 약어로서 춘추전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한나라 시대에 난양은 동경 낙양의 동반수도였으며 남수도라고도 불렸다. 그러므로 극중에서 말하는 완두는 남양을 가리킨다. 극중 장면은 모두 현지에서 촬영됐다.
' 밀이 시내에 들어가다' 는 어떤 현상을 반영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