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영국 런던 폭동의 세부 사항

현지 시간으로 6 일 저녁 영국 런던 도심에서 항의로 인한 폭동 사건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건물 한 채, 경찰차 두 대, 버스 한 대가 파손되었다. 이 사건의 원인은 6 일 오후 도심의 경찰서에 약 300 여 명이 모여 이틀 전 (지난 목요일) 마크 다건이라는 남자를 사살한 경찰에 항의했기 때문이다. 이 시위자들은 경찰서에 이 사건에 대해 합리적인 진술과 설명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오후가 되자 이 항의는 폭동 사건으로 변했다. 적어도 5 개의 휘발유탄이 자동차, 상점, 버스에 불을 붙였고, 런던 경찰은 이어 헬리콥터 등을 출동해 사태를 감시했다.

현재 정세는 잠시 통제되고 있지만, 야간에는 현지 지방의원들이 성명을 발표했다. 그 성명에서 그는 이 사건이 토트넘 지역의 치안상황을 대표하지 않으며, 모두가 냉정을 유지하여 이 사건에 직면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