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당신을 향한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석양 속에 미소도 점점 사라져 가네요
6월의 바람이 당신의 눈물을 날려가네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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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어제 지나간 가장 아름다운 소원
휘갈겨 쓴 시험지가 줄 사이를 날아다닌다< /p>
어두움 혼미한 사람도 곱셈, 나눗셈, 덧셈도 할 수 있어요
항상 "내가 옆에 있어..."라고 말하듯이 이렇게 웃으시는군요.< /p>
답변에 대한 의견도 물어보고 싶었는데 속도가 빨라지면 얼굴도 빨개지고 심장도 빨개지네요
진짜 저를 미워하실 건가요? 이렇게 멍하니?
아 밤하늘에 피어나는 불꽃은 한여름마다 밝아오지만 왠지 모르게 감상적이게 한다
< p>아 시간은 바람처럼 조용히 흐르고 흐른다< p>알록달록한 구름과 지는 해를 반사하는 아침 햇살 속에서 당신은 나를 익숙한 거리로 걸어가게 했습니다마지막까지 서로 꼭 끌어안고 떠나기 싫었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너를 잊지 않을 거야
석양 속 미소는 점점 사라져 가네
6월의 바람이 불어가는 너의 눈물
깊이 새겨져 있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당신과의 마지막 약속을 하고 웃는 얼굴로 이별을 고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먼 그 날 반드시 우리 손 잡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어제 지나간 가장 아름다운 소원
아 교실 밖의 나무 아름다운 그림자와 무심코 지저귀는 매미소리가 늘 생각난다
아아 달빛이 이슬거려도 우울해
봄벚꽃의 여린 가지 나무들과 가을 단풍잎이 나를 슬프게 한다.
마지못해 끝까지 서로 포옹
나는 마지막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웃으세요, 당신과의 여름 재회를 기대합니다
변하지 마세요
그 먼 날 우리는 손을 잡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잃어버린 어제의 가장 아름다운 소원
어제는 시간이 꿈같아서 말할 틈도 없었습니다
눈물이 뺨에 흐르고 내 가슴이 벅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p>
다시는 내 미소 잊지말고 맡겨주세요
마지막까지 서로 안아주세요
지난 여름 한없이 그리워요< /p>
익숙한 목소리를 들으며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봐
p>당신과의 마지막 추억은 내 손끝에 남을 것이고 내 옷은 눈물로 젖을 것입니다.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을 너와 함께 보내고 이별 인사를 하는 게 꿈만 같다
다시는 깨어나고 싶지 않아
우여곡절에도 재회의 날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을 막지 마세요
지난여름 당신을 향한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석양 속 미소는 점점 사라져 갑니다
6월의 미풍이 당신의 눈물을 날려줍니다
내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어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약속해요 마지막 약속은 웃으며 떠나고 다시 만나길 기대하는 것 여름에도
변치 않을 거에요
먼 날 반드시 우리 손을 잡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 p>가장 아름다운 소원 어제 세상을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