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무렵 경찰신고센터에는 최전방 폭행 차량이 납치됐다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왔다. 차 안에 있던 경찰관 5명과 그들의 무기, 장비는 도둑들의 협상카드가 됐다. 우연인지 사고인지를 떠나 폭행 차량에 납치된 경찰관은 현 작전부국장 리웬빈(Li Wenbin)의 외아들로 밝혀졌다.
경찰의 맏형이 아직 해외 방문에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차기 경찰서장 선거에서 유력한 두 사람은 매파적인 경찰 부국장 리원빈(토니 렁 카파이 분)이다. )와 젊은 경찰 부국장 유제휘(곽아론 분)가 모두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다.
리는 즉시 구조를 명령하고 작전명을 '냉전'으로 명명했다. 그러나 도둑은 실제로 경찰 내부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찰 엘리트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작전은 여전히 실패했고 모든 면에서 제한되었습니다.
추가 정보:
몸값을 넘겨주는 전체 과정에서 Liu는 도둑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몸값에 단서를 남기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악마만큼 높았다. 류는 범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류의 평생과 함께 해온 동료 서용기(천가래 분)도 막대한 몸값을 잃었다. 몸값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사망까지 이르게 된 류 씨는 죄책감에 사로잡혔다. 홍콩 경찰은 전례 없는 위기와 위협에 빠졌는데… 이 작전으로 인해 창고는 현금 8000만 달러를 잃었고, 경찰 2명도 피해를 입었다. 장교들은 임무 중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정부뿐만 아니라 부패방지독립위원회에도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ICAC는 익명의 사람으로부터 보고를 받았고 두 명의 부국장이 의심을 받았고 그 중 한 명은 개인 이익을 위해 권력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결정적인 순간... 홍콩의 치안은 순식간에 무너졌고, 홍콩 경찰의 거버넌스 허점이 드러났고, 경찰 최고위층을 겨냥해 위협이 경찰 내부로 침투했다. 홍콩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불리는 이유는 실제 적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