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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폭발 사건의 배경

엑소바와 엑소왕다오바는 한국의 아티스트 그룹 엑소(EXO)의 팬들이 모여 만든 포럼이다. 팬그룹으로서는 개인 팬들이 혼재되어 있다. 2014년 7월, 일부 EXO 팬들은 ACG 팬들을 향해 '배신자', '뇌 없는 팬', '도피주의자' 등으로 무차별 공격을 가해 많은 ACG 팬들의 분노를 샀지만, EXO 팬들은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욕설을 주고받고 ACG 팬들을 더욱 공격해 상황은 점차 확대됐다. 또한 일부 엑소 팬들은 “엑소를 위해 처녀성을 포기하겠다”고 주장하고, 다른 ACG 팬과 서로 폭언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저승을 찾아주겠다”고 협박하는가 하면 남자친구의 전화번호(본인에 한함)를 유출하기도 했다. 다른 증거는 없지만 번호가 비어 있지 않다고 주장), 보복이 두렵지 않다고 주장했고, 당시 채팅 기록이 스크린샷으로 찍혀 다채널을 통해 유포돼 많은 ACG 팬들의 분노를 샀다.

2014년 7월 18일과 19일에는 엑소와 엑소의 로열클럽에 대한 단속 공지가 인터넷에 등장했고, 이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집단 보복 행위로까지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