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과 금생'인데 어떤 사람들은 '련조련'이라고 부르며 전자가 더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전생과 금생'은 송나라 곽애(郭愛)가 지은 것으로 보아 부장품 취급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가 장례를 치르기 전에 지은 이 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
리안, 너와 나는 백년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어요.
97세 나이로 죽으면 3년 동안 다리 위에서 기다려야 한다.
리안 리안, 당신과 나는 백년을 약속했습니다.
사랑에 빠지면 오랫동안 함께 있기를 바랄 뿐이지만 다리 위에서는 천년을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어도. 당신과 나는 백년 동안 함께 있기로 약속했습니다.
영원히 환생에 빠지는 건 두렵지 않고, 영원히 사랑하고 싶을 뿐입니다
리안 리안, 당신과 나는 백년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천을 부러워하지 않으면 행복이 끝이 없겠지만, 원앙만 부러워하고 불사신은 부러워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