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색의 근원이라는 공자(孔子)의 말씀이다. —— "맹자 고자 1", 이는 식욕과 성욕이 모두 인간의 본성임을 의미합니다.
고자는 맹자와 인간의 본성을 논할 때 '자연은 버드나무와 같다', '자연은 난류와 같다', '태어남을 흥(興)이라 한다', '먹고 먹고사는 것'이라는 네 가지 비유를 사용했다. 색깔도 자연이다." 인간의 본성에 내재한 선에 대한 맹자의 예리한 주장과 '인의리' 이론에 대한 맹자의 포괄적인 통찰력으로 이어진 것은 바로 이러한 고자의 은유였습니다. 맹자는 고자의 비유를 하나하나 강력하게 반박했지만, 맹자가 유교의 본질을 세세한 부분까지 한꺼번에 설명할 수 있었던 것은 고자의 오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