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리는 '보루토' 124화에서 사망했다.
극중 신시는 부상을 당해 맞을 수 없어 곧바로 도망치는데, 이때 주인공의 아우라를 지닌 보루토가 등장하고, 여기에는 테마리와 시카다이도 바짝 뒤따른다. 그런데 테마리, 보루토, 시카다이 3인이 신시의 탈출을 엄호하고 꼭두각시왕과 맞서 싸운다.
오카나키를 상대한 후 모든 캐릭터의 힘이 많이 떨어졌고, 4차 닌자대전을 겪은 테마리 역시 꼭두각시왕과 마주하면 부상을 입을 수 있었고, 꼭두각시왕은 이를 소모했다. 결국, 게닌의 주인공 보루토가 탄생했고, 이때 우라시키는 쥬와 시카다이 모자를 즉사시키는 움직임으로 차례로 땅바닥에 쓰러졌다.
'보루토'의 테마리 캐릭터 설정
테마리는 가아라와 칸쿠로의 자매이자 팀원인 4대 카제카게의 외동딸입니다. 그녀는 항상 그녀의 주요 닌자 도구인 큰 철 부채를 등에 들고 다닙니다. 원거리 공격에 능하고 전략가이지만, 그래도 나라 시카마루보다는 조금 뒤떨어진다.
테마리는 동료들을 아끼고, 그녀의 말은 칸쿠로보다 가아라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반면에 그는 적과 맞서 그를 죽이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싸움 스타일을 관찰한 후, 시카마루는 그녀가 그의 어머니보다 더 귀찮은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