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사가 거인으로 변할 수 있는 이유도 그녀에게도 이미르의 후예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미카사의 어머니는 동양인인데 당시 이미르와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았지만 사고로 미카사와 임신하게 됐다. 이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아이를 낳을 수 밖에 없었지만, 미카사가 여전히 이미르의 혈통을 이어받아 자신도 거인이 될 수 있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천지 전쟁'에서는 조상 이미르를 해방시키고 거인의 힘이 세상에서 사라지도록 자신의 손으로 알렌을 죽인다.
미카사의 캐릭터 능력:
첫 전투부터 뛰어난 전투 능력을 보여주며 침착하게 적을 제압하는 능력이 뛰어나 상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엘렌을 잃는다'는 위기에 직면해야만 원래의 이성과 판단력을 잃게 되고, 결과에 관계없이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쉬우며, 이로 인해 전투 중에도 몇 번이나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거의 패배할 뻔했다. 전쟁터에서의 삶. 그녀의 모든 행동 원칙은 Allen과 함께 있거나 Allen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