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시리즈는 일관되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주인공은 한때 거대 마약왕을 위해 잠복근무를 했던 전직 요원 알레산드로(베니치오 델 토로)와 멕시코와 국경을 넘나드는 교차점이다. 미국에는 범죄자들의 천국인 회색지대가 있다. 이 구역의 범죄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정부는 특별히 알레한드로를 전략고문으로 영입했지만, 이 구역의 어둠은 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많은 고위 관료들이 참여했다.
'시카리오2' 2부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전직 요원의 과거와 현재가 소개되는데, 그는 왜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살인하는 요원이 된 것일까. 그 사람은 단지 폭력과 살인을 좋아하는 걸까요? 이 영화는 마약상으로부터 고문을 당한 요원이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남는 과정을 인간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 영화는 볼만한 가치는 있지만, 속편일 뿐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하지만 순전히 팝콘영화의 관점에서 보면 그는 확실히 걸작이다. 그러니 전편을 시청하지 않으셨다면, 전편을 먼저 시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